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
배우 오지은이 주연을 맡은 '이름없는 여자'가 첫 방송된 가운데, 그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지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이름없는여자 #손여리 #오지은 개었다 맑았다~ 손여리 캐릭터입니다!! 감정적으로 파란만장한 여리를 연기하다 보니 이렇게 밝게 지내는 시간이 귀하네요. 어서 여리가 단단해져서 저도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지은은 차안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그는 오밀조밀한 예쁜 이목구비가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지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