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당 상황과 전략 점검할 것"..바른정당 긴급의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유승민 후보를 모신 가운데 지금 상황을 점검하고 전략과 진로를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의총 소집을 요구한 의원들은 선거가 중반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의원들이 현 상황을 점검, 분석하고 승리를 위한 당의 전략에 관해서 같이 연구할 시간 갖자고 해서 오늘 의총을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김정률 기자 =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유승민 후보를 모신 가운데 지금 상황을 점검하고 전략과 진로를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의원 16명은 지난 21일 의총 소집요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의총에서는 유승민 후보의 사퇴를 포함한 거취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 원내대표는 "의총 소집을 요구한 의원들은 선거가 중반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의원들이 현 상황을 점검, 분석하고 승리를 위한 당의 전략에 관해서 같이 연구할 시간 갖자고 해서 오늘 의총을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을 걱정하고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은 하나다"라며 "대선이 중반전으로 접어 들고 있는데 그 사이 어려운 여건 하에서 선거운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승민 후보에게 격려박수 보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song6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시호 "박근혜, 집안에서 '큰엄마'로 불렀다"
- 한국서 전쟁?.."美 선제타격 못한 이유는 수도권 2500만 때문"
- 문재인 37.5% vs 안철수 26.4%..오차 범위 밖 지지율 差
- 전인권 "우리에게 처음 나타났던 안철수 기억해보자"
- "남편이 말은 세지만.." 洪부인 이순삼 여사 선거방송 출격
- 안양 물웅덩이서 반백골 상태 다리 발견..경찰 수사
- 다른 남자와 술마신다고..'가방속 女시신'은 노숙자
- "시끄러워서"..국민의당 유세차량 '곡괭이 공격'
- 경찰대 훈육관이 지도학생 성추행..해임 중징계
- 출소 하루 뒤부터 사흘간 지갑 24개 훔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