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해설자, '프레이' 김종인-'고릴라' 강범현 중국 팀 이적설 제기

2017. 4. 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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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 게이밍의 바텀 듀오 '프레이' 김종인과 '고릴라' 강범현의 중국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LPL)에서 해설자로 활동 중인 제유안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김종인과 강범현이 서머 스플릿부터 LPL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유안은 "김종인과 강범현이 서머 스플릿부터 LPL로 승격된 쑤닝게이밍(SNG)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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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 게이밍의 바텀 듀오 '프레이' 김종인과 '고릴라' 강범현의 중국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LPL)에서 해설자로 활동 중인 제유안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김종인과 강범현이 서머 스플릿부터 LPL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유안은 "김종인과 강범현이 서머 스플릿부터 LPL로 승격된 쑤닝게이밍(SNG)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쑤닝게이밍은 롱주 게이밍을 인수한 쑤닝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LoL 프로게임단이다.

이에 
강동훈 롱주 게이밍 감독은 "SNG 및 선수들과 일체 중국 이적 관련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인과 강범현은 2016 서머 시즌 ROX 타이거즈 소속으로 롤챔스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시즌에 롱주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롱주 게이밍은 2017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에서 정규시즌 7위를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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