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 막바지 공급 진행

[일간스포츠]

다인건설이 남양산역 초역세권에서 선보이는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물금 최초의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총 468세대 규모의 오피스텔(아파텔)은 이미 완판 돼 상업시설은 단지 내 고정수요가 확보됐다. 실제 다인건설은 아파텔 분양이 일정 수준 진행된 이후 상가 분양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파텔과 함께 들어서는 상가는 지상 1층~5층에 자리하는 가운데 초역세권 프리미엄 상권을 바탕으로 복층형 높은 층고를 비롯해 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최신식 특화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 중심상업지구 초입 위치, 우수한 환금성이 메리트로 평가된다.

특히 역세권 유동인구와 단지 고정수요에 경쟁력 있는 업종 구성을 더해 잡화와 카페 프랜차이즈, 분식점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의 입주에 최적화돼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는 단지에 인접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자리한 가운데 사업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 배후수요까지 품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는 단지는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증산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택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어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사업지인 양산 물금신도시는 경남권 중심에 위치해 남양산IC를 비롯한 IC가 무려 4개에 달하는 광역 도로망을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지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어서 상권 확대가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약 1km 이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여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유동 인구 확보에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투자자와 임대 계층 모두를 위한 특급 상가로 트렌드를 고려해 경쟁력 있는 MD를 구성했다”면서 “안정적인 고정 배후수요와 넘쳐나는 유동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룰 기반으로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의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인근,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 앞(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7)에서 운영 중이다.

한편 분양을 마친 3차와 함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1차와 2차 역시 현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1차와 2차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87-1외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0층, 총 1,08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아파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 실 소형 구성의 1차 465세대, 2차 615세대로 지어진다.

1차와 2차의 경우 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도보 2분, 증산역 도보 5분 거리에 각각 해당하는 더블역세권에 해당되는 가운데 양산의 쇼핑, 문화 트랜드의 중심이 될 라피에스타(예정)를 비롯한 대형쇼핑몰과 부산대병원 등이 10만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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