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송민순, '회고록'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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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24일 노무현 정부 당시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하기 전 북한에 의견을 물어봤다고 주장한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문 후보(사진 왼쪽)가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17-문재인의 주거 사다리 정책'을 발표하고, 총장직 사표를 제출한 송 전 외교부 장관(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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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고승민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24일 노무현 정부 당시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하기 전 북한에 의견을 물어봤다고 주장한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문 후보(사진 왼쪽)가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17-문재인의 주거 사다리 정책’을 발표하고, 총장직 사표를 제출한 송 전 외교부 장관(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서울 종로구 북한대학원대학교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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