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앤이슈 4월 24일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북한에 인권결의안 의견을 물어보았다고 주장한 송민순 전 장관, 총장직을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이 검찰에 고발했는데요. 어제 이 논의에 참여하지 않은 안철수 후보는 오늘 호남에 집중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새집이 이사 준비로 밤에도 불이 켜진다고 합니다. 최순실 씨는 검찰 조사 중에도 조카 장시호 씨에게 삼성동 2층에 돈을 두었다고 정유라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판 속보 전합니다.

홍준표 후보, '설거지' 논란에 이어 '돼지 흥분제' 파문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연일 사퇴를 요구했는데 부인 이순삼 씨가 남편변호에 대신 나섰습니다.

4월 24일 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