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1분기 '매출 7477억원, 영업이익 34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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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대표 吳長洙)가 매출액 7477억원, 영업이익 341억원 등 1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24일 발표했다.
LG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고단열 창호·유리, 친환경 바닥재, 고성능 단열재,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PVC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며, "2분기에는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공급 확대, 자동차 원단 및 부품의 고객 다변화,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 가속 등을 통한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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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LG하우시스(대표 吳長洙)가 매출액 7477억원, 영업이익 341억원 등 1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2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1%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9.6%가 감소한 실적이다. 전 분기(’16년 4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6.8%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3%가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고단열 창호·유리, 친환경 바닥재, 고성능 단열재, 인조대리석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국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PVC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며, “2분기에는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공급 확대, 자동차 원단 및 부품의 고객 다변화,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 가속 등을 통한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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