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원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박동휘 2017. 4. 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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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원 기자가 24일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의 '제187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기자는 세월호 인양 기사 '파도야 일지 마라 오늘은 꼭 만날 이가 있으니'(본지 3월 23일자)의 편집으로 종합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매달 신문기사 방향성·핵심을 꿰뚫는 제목, 지면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편집을 4개 부문으로 나눠 '이달의 편집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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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기자
[이데일리 박동휘 기자] 이데일리 이성원 기자가 24일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의 ‘제187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기자는 세월호 인양 기사 ‘파도야 일지 마라… 오늘은 꼭 만날 이가 있으니’(본지 3월 23일자)의 편집으로 종합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경제·사회부문은 경향신문 강호태 차장, 문화·스포츠부문 중앙일보 김형진 기자, 피처부문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가 차지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매달 신문기사 방향성·핵심을 꿰뚫는 제목, 지면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편집을 4개 부문으로 나눠 ‘이달의 편집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데일리 3월 23일자 4·5면

박동휘 (slypd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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