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새 소속사·결별' 예은x정진운, 훌훌 털고 제2막

김가영 입력 2017. 4.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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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은, 정진운이 4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근 결별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AM, 원더걸스에서 솔로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소속사로 이적을 하며 변화의 시간을 겪었다.

두 사람은 결별을 겪으며 한 단계 성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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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예은, 정진운이 4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근 결별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예은, 정진운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료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사이는 더욱 끈끈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에겐 큰 변화가 닥쳤다. 먼저 정진운이 JYP 계약이 만료되며 미스틱으로 이적을 했다. 2AM이 아닌 솔로 정진운으로 록 음악을 선보였다.

뒤이어 예은도 JYP엔터테인먼트와 소속이 만료됐다. 오랫동안 함깨했던 JYP를 떠나 행보를 고민했다. 그런 예은이 선택한 곳은 다이나믹 듀오가 있는 아메바컬쳐였다.

두 사람은 2AM, 원더걸스에서 솔로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소속사로 이적을 하며 변화의 시간을 겪었다.

공적인 것 뿐만 아니었다. 두 사람은 결별을 겪으며 한 단계 성숙하게 됐다.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변화를 겪은 두 사람. 이젠 음악으로 보여줄 때다. 홀가분하게 시작할 두 사람의 제 2막. 응원의 목소리가 가득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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