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정형돈 탓에 음악인생까지 흔들린 이유

2017. 4. 24.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혁오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밴드 혁오로 밝혀졌다.

이에 혁오의 파트너였던 정형돈은 "앞으로 문자로 (얘기)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혁오는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23'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혁오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혁오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전 멤버들과 가수들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한 사연을 소개하며 “아침부터 전화해 곡을 쓰라고 독촉한다. 5곡을 잠 안 자고 만들었는데 다 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라지고 싶냐고 협박한다. 음악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며 “뽀뽀를 하는데 입 냄새가 난다”고 사연을 읽어 갔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밴드 혁오로 밝혀졌다. 이에 혁오의 파트너였던 정형돈은 “앞으로 문자로 (얘기)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혁오는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23’을 발매한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