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호남의 정치 1번지' 찾은 안철수 '목포의 눈물' 열창

유성호 2017. 4. 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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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승리유세에서 박지원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노래 '목포의 눈물'을 열창했다.

이날 안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미래 산업, 미래 일자리를 전남에서 일으키겠다"며 "전남에 해양에너지 복합발전 플랜트를 육성하고, 전남을 차세대 국가우주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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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유성호 기자]

ⓒ 유성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승리유세에서 박지원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노래 '목포의 눈물'을 열창했다.

이날 안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미래 산업, 미래 일자리를 전남에서 일으키겠다"며 "전남에 해양에너지 복합발전 플랜트를 육성하고, 전남을 차세대 국가우주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목포 유권자들과 악수하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승리유세에서 유권자들과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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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의 정치 1번지’ 찾은 안철수 “새로운 미래 열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승리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손을 들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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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찾은 안철수 "새로운 미래 열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전남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국민이 이깁니다’ 국민승리유세에서 한 유권자의 아이를 안고 손을 흔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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