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과금 없는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 출시

최종희 입력 2017. 4. 24. 17:20 수정 2017. 4. 24.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이 모바일 게임 '아레나 마스터즈'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작은 유료 재화 '크리스탈' 충전 기능을 삭제했다.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했다.

넥슨 관계자는 "캐릭터 레벨업에 따른 성장 격차를 최소화, 전투 밸런싱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며 "유저 컨트롤 실력에 따라 과금 없이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대표 박지원)이 모바일 게임 '아레나 마스터즈'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

아레나 마스터즈 이미지.

이번 신작은 유료 재화 '크리스탈' 충전 기능을 삭제했다. 과금 발생에 따른 유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대결(PvP) 모드 입장에 필요했던 '배틀소드'도 시스템을 제외했다. 횟수 제한 없는 자유로운 대전이 가능하다.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부활 없는 3대 3 대전 '섬멸전'과 튜토리얼 콘텐츠 '아이언스 특별 미션' 등을 추가했다.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했다.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주인공 박형석 한정판 캐릭터와 크리스탈 500개를 지급한다.

넥슨 관계자는 “캐릭터 레벨업에 따른 성장 격차를 최소화, 전투 밸런싱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라며 “유저 컨트롤 실력에 따라 과금 없이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