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 YG, 이성경♥남주혁 열애도..지드래곤 이어 'NCND'

한현정 2017. 4. 24.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가 이성경-남주혁 열애설과 관련해 또 다시 '모르쇠 버티기'에 돌입했다.

24일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와 관련해 오후까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이성경-남주혁이 최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가까워져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YG는 대표 아티스트들의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방식을 취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YG가 이성경-남주혁 열애설과 관련해 또 다시 '모르쇠 버티기'에 돌입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긍정도 부정도, 아예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 평소 대응 방식 그대로다.

24일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여부와 관련해 오후까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이성경-남주혁이 최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가까워져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다른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사진까지 공개했지만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YG 홍보팀 관계자의 전화기는 꺼져있거나,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돌아올 뿐, 어떤 공식 입장도 전하지 않고 있는 것.

그동안 YG는 대표 아티스트들의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방식을 취해왔다. 열애나 결별 과 관련해서는 사생활 영역인 만큼 사실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대표적으로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몇 차례 일본 유명 모델들과 열애설, 결별설에 휩싸였고 다정한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됐지만 YG는 늘 침묵했다.

이례적으로 최근 지드래곤과 설리가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지만, 대부분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렇다보니, YG의 침묵은 사실상 인정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시선도 존재한다.

한편, 모델 출신인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MBC '여왕의 꽃', tvN '치즈 인 더 트랩', SBS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남주혁 역시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tvN '치즈 인 더 트랩',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