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별, 반짝일 권리 있다"..손연재 SNS 근황 보니?

2017. 4. 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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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손연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는 별이고, 반짝일 권리가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에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언니, 지금도 반짝여요" "연재 양 말처럼 우리 모두 별처럼 반짝였으면 좋겠다" "연재 선수는 반짝이는 우리의 별. 언제나 응원해요" 등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이제까지 리듬체조선수 손연재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새로운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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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손연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는 별이고, 반짝일 권리가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흰 벽에 게시물에 올린 내용과 같은 글귀 한 줄이 적혔는데, 이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보인다.

이에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언니, 지금도 반짝여요” “연재 양 말처럼 우리 모두 별처럼 반짝였으면 좋겠다” “연재 선수는 반짝이는 우리의 별. 언제나 응원해요” 등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손연재는 24일 EBS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간담회에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진출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스물네 살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 보고 한 가지에만 국한되지 않고 길을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제까지 리듬체조선수 손연재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새로운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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