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를 만나다 ②] '비스' PD "女 MC 4인방 에너지..말려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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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연출인 이유정 PD가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등의 역할론에 대해 설명했다.
이 PD는 "박소현은 배우로서의 경력은 물론 이미지도 고급스러운 분인데 우리는 MC라고 랩도 시키고 이상한 춤도 시킨다. 그런데 또 그걸 마다하지 않는다"며 "또 중심을 잡아주면서 동생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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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연출인 이유정 PD가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등의 역할론에 대해 설명했다.
‘비디오스타’는 2016년 7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작임을 자처하며 첫 방송 된 이래 4명의 여성 MC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PD는 “박소현은 배우로서의 경력은 물론 이미지도 고급스러운 분인데 우리는 MC라고 랩도 시키고 이상한 춤도 시킨다. 그런데 또 그걸 마다하지 않는다”며 “또 중심을 잡아주면서 동생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아이돌이 방송에서 뭔가를 내려놓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요즘 전효성은 우리가 걱정이 될 정도로 과감한 코멘트를 해 준다. 세련되면서도 친근하게 공격을 한다. 전효성이 예쁜 얼굴로 게스트에게 공격을 하면 받는 입장에서도 무장해제가 되는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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