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이별, 아쉬워" '윤식당', 2호점 오픈합시다

박귀임 입력 2017. 4. 24.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식당'이 승승장구 중이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만큼 '윤식당' 시즌2에 대한 관심도 생기도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윤식당' 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생기고 있다.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아직 '윤식당'이 방송 중이다. 시즌2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윤식당’이 승승장구 중이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만큼 ‘윤식당’ 시즌2에 대한 관심도 생기도 있는 상황. 과연 시즌2는 탄생할 수 있을까.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 중 하나. 

‘윤식당’은 지난 달 24일 첫 방송된 후 호평 받았다. 거침없으면서도 소녀 같은 윤여정의 반전 매력부터 상무로 승진한 이서진의 츤데레 매력까지 웃음 포인트가 넘쳐났다. 여기에 이국적인 풍광과 여행객들의 여유로운 모습은 힐링을 안겼다.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도 기대 이상이었다.

그 결과, 시청률도 빛났다. 6.2%로 출발한 ‘윤식당’은 13%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화제성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이를 통해 다시 한 번 나영석 PD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이에 따라 ‘윤식당’ 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생기고 있다. 나영석 PD는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을 이끌고 있기에 ‘윤식당’ 시즌2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일까. ‘윤식당’ 시즌2가 필리핀에서 영업을 한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이와 관련해 tv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아직 ‘윤식당’이 방송 중이다. 시즌2에 대해서는 논의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윤식당’ 시즌제 카드는 쉽게 버릴 수 없을 터. 성공적으로 방송되고 있고, 나영석 PD가 이끌고 있기 때문. 내부에서도 긍정적으로 시즌2를 생각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윤식당’은 매회 다양한 재미를 주고 있다. 억지웃음도 없다. 소소한 웃음에 여유까지 느낄 수 있는 ‘윤식당’. 시즌2가 기대되는 이유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윤식당’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