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판매사 초청 '2016 딜러 어워드' 개최

2017. 4. 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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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6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딜러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판매, 서비스 각 영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판매사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는 벤츠코리아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우수 성과자 시상 외에도 다임러 계열사, 공식 판매사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패밀리 페스티벌'을 함께 마련해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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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016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딜러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판매, 서비스 각 영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판매사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한 3개 딜러십 부문과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등 19개 분야의 임직원 개인,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의 딜러십은 제주가 차지했다. 최고의 판매 컨설턴트는 해운대 전시장 남영석·조찬제, 강남 전시장 류양상 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최고의 테크니션 팀'은 진주 서비스센터, '최고의 사고 수리 팀'은 이현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벤츠코리아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우수 성과자 시상 외에도 다임러 계열사, 공식 판매사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패밀리 페스티벌’을 함께 마련해 결속을 다졌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현재 전국 45개의 공식 전시장과 5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시장 5개, 서비스센터 4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판매사들과 함께 2,000억원 규모로 영업망을 늘리고 판매사 임직원도 약 1,0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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