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반 게임포털 '엔투게임' 24일 오픈.."매달 1종 신작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익스프레스게임(대표 김민구)은 PC 기반 게임포털 '엔투게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민구 대표는 "최근 PC 온라인 게임 시장은 기존 대형 포털들의 사업 축소로 서비스 판로가 가로막혀 있는 실정이다. 고군분투 중인 다양한 게임사들의 게임과 이용자들의 접점을 찾기 위해 '엔투게임'을 만들게 되었다"며 "모바일 게임의 대세론이 여전하지만 PC 환경에서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분들 또한 여전히 많다. 이들을 위해 PC 환경에 최적화 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끊임 없이 발굴하고 제공하는 것을 우리의 기업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익스프레스게임(대표 김민구)은 PC 기반 게임포털 ‘엔투게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엔투게임은 ‘소설(NOVEL)’과 ‘만화(TOON)’, ‘게임(GAME)’을 결합한 명칭으로 ‘즐거운 쉼표’의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익스프레스게임은 ‘엔투게임’의 첫 서비스 작품으로 녹스게임즈의 ‘대청운’, 사이펀의 ‘마법왕좌 온라인’, 봄날소프트의 ‘군주의검’, ‘대무협 온라인’ 등의 웹 RPG도 선보인다.
익스프레스게임측은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강세이지만 여전히 PC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게임 마니아들이 많다”며 “새로운 즐길 거리, 창의적인 서비스를 추가해 모든 플랫폼의 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 포털로 마니아 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게임사들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서비스 판로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게임 출시 이전부터 개발 지원, 시장 전략, 마케팅 지원 등 포괄적인 상생안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구 대표는 “최근 PC 온라인 게임 시장은 기존 대형 포털들의 사업 축소로 서비스 판로가 가로막혀 있는 실정이다. 고군분투 중인 다양한 게임사들의 게임과 이용자들의 접점을 찾기 위해 ‘엔투게임’을 만들게 되었다”며 “모바일 게임의 대세론이 여전하지만 PC 환경에서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분들 또한 여전히 많다. 이들을 위해 PC 환경에 최적화 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끊임 없이 발굴하고 제공하는 것을 우리의 기업 가치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스프레스게임의 김민구 대표는 그라비티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을 거쳐 프록스터아시아 퍼블리싱 사업과 쿤룬코리아 퍼블리싱 사업을 담당하는 등 업계 23년차의 게임인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잇따른 대형 FPS 게임 출시..상위권 유지 가능한 전략은?
- [기자수첩] NDC가 보여주는 '나눔'의 가치
- 컴투스, NGDC 첫 공식 게임 '던전 딜리버리' 출시
- 넵튠, 독특한 특징 있는 '레전드라인업' 구글·애플 마켓 출시
- 선데이토즈, 해피빈 온라인 공식 캠페인 참여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故 조석래 명예회장 지분은 과연 어디로 [BUSINESS]
- “유영재가 언니 강제추행”…선우은숙, 이혼 결심한 결정적 계기(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