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된 로리 매킬로이, 결혼 비용만 6억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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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연인 에리카 스톨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일랜드 매체 벨파스트 텔레그래프 등 현지 매체들은 아일랜드 성지인 애시포드 캐슬에서 열린 매킬로이와 스톨의 결혼식에 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매킬로이의 결혼식에는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비롯해 파드리그 해링턴 등 아일랜드 골프 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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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매체 벨파스트 텔레그래프 등 현지 매체들은 아일랜드 성지인 애시포드 캐슬에서 열린 매킬로이와 스톨의 결혼식에 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철저한 보안 속에 이뤄졌고, 21일(이하 현지시간)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파티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들은 결혼식 비용으로만 약 6억원을 지불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킬로이의 결혼식에는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비롯해 파드리그 해링턴 등 아일랜드 골프 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스티브 원더와 에드 시런이 공연을 맡았고, 2015년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매킬로이의 골프백을 멨던 그룹 ‘원 디렉션’ 멤버인 나일 호란도 참석했다.
‘여성 편력’으로 유명했던 매킬로이는 2012년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 대회 도중 스톨을 처음 만났다.
당시 스톨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직원이었다. 그녀는 싱글매치 시작 시각을 착각해 패배 위기에 놓인 매킬로이를 도와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인오 (inoblu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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