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신동엽, 장수MC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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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KBS2 '불후의 명곡' 촬영 대기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공식 SNS에는 "KBS '불후의 명곡', 그리고 '불후의 MC' 동엽씨. #신동엽 #불후의명곡 #300회 #무대아래에서도 #빛나는 #MC의품격"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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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신동엽의 KBS2 ‘불후의 명곡’ 촬영 대기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공식 SNS에는 “KBS ‘불후의 명곡’, 그리고 ‘불후의 MC’ 동엽씨. #신동엽 #불후의명곡 #300회 #무대아래에서도 #빛나는 #MC의품격”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마지막 편 녹화 날의 모습으로, 신동엽은 무대 아래에서 촬영에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몇 년 동안 진행해 온 촬영이 익숙할 법도 한데 신동엽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녹화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으며, 뒷모습에서도 느껴지는 장수 MC의 아우라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300회가 방송되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았다.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MC로서 매주 무대의 감동과 전율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것은 물론,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의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능수능란하게 진행의 강약 조절을 이끌어 프로그램이 오랜 시간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제 몫을 다 해왔다.
이제 막 300회를 맞이한 ‘불후의 명곡’, 그리고 MC 신동엽이 함께하며 선사해 온 특별한 무대들에 더해 앞으로 얼마나 더 깊은 울림이 있는 음악을 전해 주게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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