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차 토론회] '박지원 평양대사' 공방
이승준 2017. 4. 24. 13:02
어젯밤(23일) KBS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주최 19대 대선 후보 초청 1차 TV토론회'에서는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참석해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박지원 대표가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초대 평양대사가 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을 따져물었고, 안 후보는 박 대표가 어떤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반박했다.
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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