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차 토론회] '국회의원 감축' 입장은?
이승준 입력 2017. 4. 24. 13:02 수정 2017. 4. 24. 13:08
어젯밤(23일) KBS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주최 19대 대선 후보 초청 1차 TV토론회'에서는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참석해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과거 주장했던 국회의원 감축론이 아직 유효하냐고 질의했고, 안 후보는 정치권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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