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차 토론회] '사드 배치' 공방
이승준 2017. 4. 24. 13:01
어젯밤(23일) KBS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주최 19대 대선 후보 초청 1차 TV토론회'에서는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참석해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갑자기 사드 배치 찬성 입장을 밝혀 중국에 대한 외교적 카드가 사라졌다고 공세를 폈고, 안 후보는 5차 핵실험이 중대한 상황 변화라고 맞받았다.
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회동 제안…“국정 논의하자”
-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국립대 건의 수용
-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격”…“공격 원점 타격”
- 김정은 보란 듯…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
- 건설 현장 ‘오염토’ 쫓아가 봤더니…그린벨트에 쏟았다
- [단독] ‘인터넷 주민번호’ 아이핀도 뚫렸다!…피해자 “스트레스에 대상포진까지”
- [단독] 채무자 개인정보 공유·판매까지…대규모 불법 대부업 텔레그램방 금감원 수사의뢰
- “최고 K푸드 찾아라” 농식품 수출 상담 성황
- ‘장애 없는’ 제주여행…보고 듣고 느끼며 즐겨요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마약 공급한 중국인, 캄보디아서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