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정진운·예은, 4년 열애 종지부..유독 안타까운 이유

이미현 입력 2017. 4.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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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미현]
가수 정진운과 예은이 4년 열애를 끝냈다. JYP 사내커플로 시작해 소속사를 옮겨도 예쁜 사랑을 이어가던 중 슬픈 소식을 전했다.

24일 정진운와 예은 측은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 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정진운과 예은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갔다. 당시 두 사람은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호감을 갖고, JYP 사옥 내에서 선후배 사이로 오가며 애정이 싹 튼 것.

정진운과 예은은 공교롭게도 지난 2015년 4월, 지난 1월에 JYP를 떠났다. 각각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아메바컬쳐에 새둥지를 틀었다.

그럼에도 정진운은 SNS에 예은의 선물을 게제하는 등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인증했다. 하지만 최근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서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 팔로우도 끊은 상태다.

정진운과 예은은 결별 이유에 대해 "사생활의 이유로 언급할 수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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