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손연재 "앞으로 계획? 여러 길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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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선언한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손연재(23 연세대)는 4월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EBS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여러 길을 열어두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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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은퇴를 선언한 '체조 요정' 손연재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손연재(23 연세대)는 4월24일 서울 중구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EBS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여러 길을 열어두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현역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손연재는 방송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꾸준하게 들었다. 더군다나 은퇴 후 첫 행보가 다큐멘터리 방송 MC여서 이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
손연재는 "정말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것 같다"며 웃음 짓더니 "전에 은퇴 기자회견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지금 24살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많이 경험해보고 싶다. 한가지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길을 열어두고 싶다. 한 가지만 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연재는 "이번 방송을 시작하게 돼서, 또 좋은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EBS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를 자연과 야생의 정수를 실제 현장에서 몸으로 겪고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4월30일 오후 9시5분 첫 방송.(사진=손연재)
뉴스엔 주미희 jmh0208@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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