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로.. 샐러드로..아보카도의 변신 이끈NY '아보카데리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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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아보카도 열풍이 불기 시작한지 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보카도는 느끼하며 어떻게 조리해서 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건강함 뿐만 아니라 맛까지 갖춘 아보카도를 좀 더 널리 알리자는 취지 하에 오픈한 아보카데리아는 세계 최초의 아보카도 전문 음식점임을 자랑하며 멕시코에서 자란 유기농 아보카도로 만든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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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아보카도 열풍이 불기 시작한지 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보카도는 느끼하며 어떻게 조리해서 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최근 미국 뉴욕 브루클린 지역엔 아보카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일명 아보카도 바 아보카데리아(Avocaderia)가 생겨 큰 화제다. 지난 10일 문을 연 이 음식점은 아보카도 토스트와 같이 평범한 음식뿐만 아니라 연구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제시하고 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아보카도 토스트에 허머스나 연어를 추가하거나 아보카도를 갈아서 만든 시리얼과 스무디를 선보이는 등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엔 충분하다.
특히 다양한 재료를 넣기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에 일본, 그리스식 레시피를 살짝 가미해 새로운 맛을 더했다.
창업자들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그 중 한명인 프란체스코는 몇 년 전 멕시코에서 살며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아보카도의 매력에 푹 빠져 레스토랑을 세우게 됐다고 한다.
건강함 뿐만 아니라 맛까지 갖춘 아보카도를 좀 더 널리 알리자는 취지 하에 오픈한 아보카데리아는 세계 최초의 아보카도 전문 음식점임을 자랑하며 멕시코에서 자란 유기농 아보카도로 만든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임지민 기자/jimi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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