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둘째 임신, 소속사 측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 소화할 것"

2017. 4. 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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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소이현이 둘째 임신 초기"라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이현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이듬해 12월 딸 인하은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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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소이현 둘째 임신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소이현이 둘째 임신 초기”라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이현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이듬해 12월 딸 인하은 양을 얻었다. 인교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인하은 양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출연 당시 그는 둘째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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