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김종민 김 먹방, 최고 시청률 17.8% 기록

이지현 2017. 4. 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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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단합대회를 펼치며 웃음으로 대동단결했다.

이때 승부사 김준호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인해, 더욱 단합된 멤버들의 모습이 더욱 큰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김준호의 기지와 멤버들의 단합력이 합쳐져 두 바퀴를 가뿐히 성공하게 된 한편, 김준호는 "잠깐 꽃 좀 보고 올게"라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1박 2일' 멤버들은 단합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단합력과 꿀케미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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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단합대회를 펼치며 웃음으로 대동단결했다. 장점 릴레이부터 댄스경연까지 유쾌한 시간들을 가지며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 것.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완도군에 위치한 청산도로 떠난 '제 1회 단합대회'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김준호-김종민이 김 먹방을 펼친 점심식사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8%(닐슨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날 멤버들은 청산도행 배에 7시 55분까지 탑승하는 첫 번째 미션을 시작으로 단합대회를 펼치게 됐다. 이때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이 멤버 리멤버'라는 글자가 하나씩 쓰여져 있는 완두콩 옷을 입게 된 여섯 명은 "이 멤버 리멤버! 우리는 하나다! 야!"라는 구호와 함께 결의를 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후 청산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서로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단점을 말할 때와는 달리 "왜 이렇게 생각이 안 나지?"라며 서로의 장점을 찾는 데에 어려움을 고백한 뒤, 이내 기나긴 회의를 거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하지만 긴 회의에도 불구하고 한 바퀴도 돌지 못한 채 끝나버렸고, 이에 멤버들은 외우기 쉽게 신체를 공략한 장점을 늘어놓기 시작했으나 결국 두 바퀴까지 돌지 못하고 실패해 난관에 부딪혔다.

이때 승부사 김준호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인해, 더욱 단합된 멤버들의 모습이 더욱 큰 웃음을 유발했다. 김준호는 "장단점으로 하면 안될까요? 장점이 없어~"라며 살신성인 정신으로 '장단점 릴레이'를 제안했고, 조금 약해진 입냄새, 향기로운 담배냄새 등 장점으로 포장된 단점들을 투척되기 시작한 것. 이런 김준호의 기지와 멤버들의 단합력이 합쳐져 두 바퀴를 가뿐히 성공하게 된 한편, 김준호는 "잠깐 꽃 좀 보고 올게"라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제작진의 기습미션에 준비해온 춤사위를 펼치는 댄스경연 시간을 가지며 눈길을 끌었다. 3분 이내로 춤 영상을 짧게 보내라는 사전미션에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준비한 데프콘부터 듀스의 '나를 돌아봐'를 준비한 윤시윤까지 각기 다른 춤을 준비해 온 것. 이때 김종민-윤시윤은 댄스듀오를 결성해 단번에 호흡을 맞추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이어진 점심 복불복에서 멤버들은 어머니들의 공격에 돗자리 밖으로 나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차태현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트위스트를 추며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가 하면, 데프콘은 가운데서 꿋꿋이 버티며 댄스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꿀렁꿀렁 애벌레 같은 춤사위를 보여준 데 이어, 아프다는 듯 엄살을 피우며 시간을 끄는 정준영의 작전은 보는 이들을 배꼽 쥐게 만들기 충분했다. 더불어 돗자리 바깥에서 함께 춤을 추며 응원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이처럼 '1박 2일' 멤버들은 단합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단합력과 꿀케미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파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 "역시 승부사 김준호! 너무 웃겼어", "데프콘 춤추는 거 완전 시강", "여섯 멤버들 모두 매력 터진 방송이었어", "완두콩 6형제 케미가 돋보였다는~ 다음주가 더 기대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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