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오승환 세이브, 작년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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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가 오승환의 오승환의 세이브 소식을 전했다.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4월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6-4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팀이 6-2로 앞서던 9회 말 무사 1,2루 위기에서 등판해 도밍고 산타나를 루킹 삼진처리했지만 조나단 빌라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맞고 6-4까지 쫓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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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가 오승환의 오승환의 세이브 소식을 전했다.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4월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6-4 승리를 지켰다.
미국 스포츠 속보를 전하는 '로토월드'는 이날 경기 후 "오승환이 작년만큼의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진 못 하다"면서도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의 9회를 잘 맡고 있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팀이 6-2로 앞서던 9회 말 무사 1,2루 위기에서 등판해 도밍고 산타나를 루킹 삼진처리했지만 조나단 빌라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맞고 6-4까지 쫓겼다.
1사 1,3루 위기가 계속된 가운데 오승환은 KBO리그 출신 에릭 테임즈에게 삼진을, 라이언 브론에게 우익수 뜬공을 유도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로토월드도 "오승환이 테임즈와 브론을 잘 처리해 팀의 6-4 승리를 이끌고 세이브를 따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오승환은 시즌 5세이브 째를 거뒀으며 평균자책점을 6.23에서 5.59까지 낮췄다.(사진=오승환)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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