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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아침극 여왕' 박시은, '훈장 오순남'으로 귀환 外

[연예 투데이] '아침극 여왕' 박시은, '훈장 오순남'으로 귀환 外
입력 2017-04-24 07:43 | 수정 2017-04-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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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극 여왕' 박시은, '훈장 오순남'으로 귀환

    '아침극의 여왕' 박시은 씨가 주연을 맡은 '훈장 오순남'이 오늘 첫선을 보입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박시은 씨가 서당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새 아침극 '훈장 오순남'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간 출연했던 아침드라마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침극의 여왕'으로 등극한 박시은 씨!

    이번 드라마 역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박시은]
    "20%요? 충분히 저는 넘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시은 씨는 9살에 부모님과 떨어져 종가의 종손과 결혼해 딸을 낳은 '오순남' 역을 맡았는데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딸을 잃은 오순남이 딸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박시은과 구본승 씨의 커플 호흡인데요.

    [구본승]
    "5회 정도 가면서 제가 살살 밀리기 시작합니다. 제가 톰이죠."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훈장 오순남'은 잠시 후 오전 7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 배우 김성환,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전성기

    배우 김성환 씨가 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김성환]
    "유튜브에 내 노래가 1등으로 올라가기 시작을 하면서 그냥 난리가 났어. 야, 이제는 살판났구나. 내 나이에 이제 오십 넘어가서"

    지난 2014년 발표한 '묻지마세요'가 소위 대박이 나면서 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장윤정]
    "어떤 가수보다도 노래 실력도 너무나 뛰어나시고 가수로서도 굉장히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은 훌륭하신 사람입니다."

    한 방송사의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입문한 김성환 씨.

    하지만 특유의 사투리 때문에 10년 가까이 단역을 전전했는데요.

    [전원주]
    "김성환이 밤낮 도둑 역할을 많이 했어요. 나는 밤낮 가정부 역할만…"

    김성환 씨는 팔도 사투리를 연구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고요.

    능수능란한 사투리는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고, MC, DJ, 가수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김성환]
    "열심히 하면 모든 것은 다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것에 열심인 팔방미인 김성환 씨!

    그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아이유 천하…'팔레트', 음원차트 올킬

    하루 동안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최근 컴백한 가수 아이유 씨가 차트 대통합을 이뤄냈습니다.

    아이유 씨의 자작곡이자 타이틀곡인 '팔레트'가 주요 8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 중인데요.

    뿐만 아니라 수록곡 '이 지금', '사랑이 잘', '이런 엔딩' 등이 뒤를 이으며 차트 상위권을 온통 '아이유화'시켰습니다.

    또 컴백과 동시에 4월 브랜드 평판 1위에 등극하며 가요계에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美 '쇼티 어워즈' 수상 영예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소셜 미디어 시상식인 '제9회 쇼티 어워즈' 뮤직 부문에 수상했습니다.

    이 시상식은 SNS 활용에 있어서 각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인물을 선정해 매년 4월 미국 뉴욕에서 시상하고 있는데요.

    아리아나 그란데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인 가수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우리나라 관객 "액션 가장 좋아해"

    우리나라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액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영화 소비자조사 결과, 관객들이 극장에서 주로 관람한 장르는 액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다음으로 SF·판타지·어드벤처, 드라마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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