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변경 '미우새' 최고 21.9% 찍었다..시청률 고공행진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일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미우새'는 전국 시청률 평균 18.5%, 최고 21.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수도권 기준 20.3%)를 찍으며 지난주 최고 시청률 기록보다 1.6% 포인트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11.6%를 마크했다.

새 멤버로 합류한 이상민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일명 초저가 럭셔리 반전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상민은 채권자 집의 4분의 1만 사용한다는 독특한 월세 집을 공개하고 단돈 7200원으로 스스로 새집의 줄눈 공사를 멋지게 마감해 '궁상민'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200만원이 넘는 한정판 운동화와 한우라면을 먹는 모습으로 허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관련기사]☞파이지 않으면 가인이 아니다..'노 파인, 노 가인'☞대낮에 이런일이..클라라, 상반신 노출☞'6월결혼' 김소연, 10년전 파격노출..어땠기에☞송가연 vs 로드FC 진흙탕싸움 점입가경☞'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근황 공개..'충격'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