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안 후보의 '국민과의 약속, 대한민국 미래선언' 행사에서안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
$pos="C";$title="이언주";$txt="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안철수 대선 후보 지지연설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이언주 의원 페이스북 캡처";$size="550,324,0";$no="20170424074539989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그러면서 "이대로 가다간 우리 아이들, 우리 대한민국이 큰일난다. 우리가 대통령 탄핵시켜 조기대선 하는거 아닌가"라며 "저는 안 후보에게 제 정치생명을 걸었다. 오른쪽에선 적폐 청산하고 있는데 또 다시 왼쪽이 적폐를 쌓고 이게 말이 됩니까. 이번엔 완전히 바꿔야 한다. 이번에 못 바꾸면 몇십년 갈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당선돼서 정치 대격변 일어나고 보수, 진보가 아니라 정말 국민만 생각하는 합리적인 여러 세력이 후보 중심으로 다시 모여 새로운 판을 짜게 여러분들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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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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