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맹활약' 마샬, 평점 8.7점으로 MOM.. 루니 7.4점

정현준 기자 2017. 4. 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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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샬(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번리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는 23일 오후 10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마샬의 맹활약으로 번리에 2-0으로 이겼다.

득점이 폭발한 마샬은 종횡무진하며 번리의 수비를 거세게 흔들었다.

마샬은 득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한 번 날카로운 돌파로 번리를 괴롭혔고, 웨인 루니의 득점에 기여하며 팀의 두 골에 모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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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토니 마샬

[스포티비뉴스=정현준 기자] 앙토니 마샬(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번리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는 23일 오후 10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마샬의 맹활약으로 번리에 2-0으로 이겼다.

극심한 부진에 있던 마샬이 번리를 상대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시작은 전반 21분이었다. 안데르 에레라와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맨유의 선제골을 이끌었다. 득점이 폭발한 마샬은 종횡무진하며 번리의 수비를 거세게 흔들었다.

마샬은 득점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한 번 날카로운 돌파로 번리를 괴롭혔고, 웨인 루니의 득점에 기여하며 팀의 두 골에 모두 관여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마샬에 평점 8.7점을 부여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추가 골의 주인공 루니는 7.4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고 평가받았다.

[영상] '맨유, 23G 무패행진' Goal's - 번리 vs 맨유 ⓒ장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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