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짠 내 나는 임대 스토리.. '4분의 1'만 허락, '줄눈 공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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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채권자 집에 입성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권자 집으로 거처를 옮긴 이상민의 이사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이상민은 "이사갈 곳이 채권자의 집"이라며 "월세에 허덕이는 사실을 알게 된 채권자가 편의를 봐주게 됐다"고 고백했다.
집에 도착한 이상민은 짐 정리 후 바닥 타일의 시멘트를 긁어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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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채권자 집에 입성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권자 집으로 거처를 옮긴 이상민의 이사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이상민은 “이사갈 곳이 채권자의 집”이라며 “월세에 허덕이는 사실을 알게 된 채권자가 편의를 봐주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월세를 싸게 대는 대신 집의 4분의 1만 쓰기로 했다”며 “집 주인은 현재 이민을 갔다”고 덧붙였다.
집에 도착한 이상민은 짐 정리 후 바닥 타일의 시멘트를 긁어내기 시작했다. 직접 줄눈공사를 하려는 것.
이에 이사를 도운 지인은 “왜 직접 해?”라고 묻자 그는 “지금은 돈이 없잖아”라며 “재료값만 있으면 공사 끝”이라고 답했다.
결국 그는 7,200원으로 줄눈 공사를 끝냈다.
한편, 그는 “이제 이사 그만하고 싶다”며 “전에는 6개월 마다 쫓겨났지만 여기서는 2년 동안 잘 살 거다”고 희망을 말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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