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뇌물' 4차 공판..장시호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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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삼성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 씨의 4번째 공판이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에 열리는 재판에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를 증인으로 불러 삼성그룹의 뇌물 혐의에 대한 신문에 나섭니다.
장 씨는 지난해 2월 이모인 최 씨의 지시로 자신이 운영하는 영재센터 지원안을 만들었고, 최 씨가 이 계획안을 어디론가 보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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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삼성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 씨의 4번째 공판이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에 열리는 재판에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를 증인으로 불러 삼성그룹의 뇌물 혐의에 대한 신문에 나섭니다.
장 씨는 지난해 2월 이모인 최 씨의 지시로 자신이 운영하는 영재센터 지원안을 만들었고, 최 씨가 이 계획안을 어디론가 보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검은 이 계획안이 청와대로 전달됐고, 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독대에서 삼성 측에 이 문건이 건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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