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5 대선후보 일정] 심상정, 노동자·청년층 만나 지지 호소

이슬기 기자 2017. 4. 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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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대선을 15일 앞둔 23일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기조에 맞춰 노동자와의 만남으로 유세를 시작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7시20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환영 인사를 비롯해 유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1시 전주 모래내시장 사거리를 찾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한 뒤, 12시에는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청년층의 표심을 얻기 위한 유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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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슬기 기자]
세월호 3주기인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세월호 참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기억식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대선을 15일 앞둔 23일 ‘노동이 당당한 나라’라는 기조에 맞춰 노동자와의 만남으로 유세를 시작한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7시20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환영 인사를 비롯해 유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1시 전주 모래내시장 사거리를 찾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한 뒤, 12시에는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청년층의 표심을 얻기 위한 유세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오후 3시에는 중원으로 넘어가, 충남대학교 로데오거리에서 젊은층의 지지 획득에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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