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보수 세력, 피고인 후보·색깔론..염치도 양심도 없어"

2017. 4. 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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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우리나라 보수 세력이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파면 사태에 대해 용서도 빌지 않으면서 형사 피고인을 대통령 후보로 내고, 색깔론 공세까지 펴고 있다면서,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보수 세력은 국정농단 세력이 정권을 잡은 무기였던 색깔론으로 또 공세를 펴고, 아무도 모르는 진실공방을 끌어들여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면서 한국 정치의 불치병이자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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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우리나라 보수 세력이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파면 사태에 대해 용서도 빌지 않으면서 형사 피고인을 대통령 후보로 내고, 색깔론 공세까지 펴고 있다면서,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심 후보는 TV토론회 뒤 취재진에게 과거 성폭행을 공모한 분이 대통령 후보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국민 자존감에 큰 상처라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마땅히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보수 세력은 국정농단 세력이 정권을 잡은 무기였던 색깔론으로 또 공세를 펴고, 아무도 모르는 진실공방을 끌어들여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면서 한국 정치의 불치병이자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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