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공조7' 은지원, 김구라와 대비되는 '운빨'

원소영 인턴기자 입력 2017. 4. 23.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조7'에서 운이 좋은 은지원과 운 나쁜 김구라의 상황이 극명하게 갈렸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운빨대결'이라는 이름 하에 콤비별로 게임이 진행됐다.

김구라는 이기광과 함께 콤비로서 게임을 진행했다.

은지원은 김구라나 다른 멤버들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박명수를 능숙하게 조종해 게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원소영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방송화면 캡처

'공조7'에서 운이 좋은 은지원과 운 나쁜 김구라의 상황이 극명하게 갈렸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운빨대결'이라는 이름 하에 콤비별로 게임이 진행됐다. 김구라는 이기광과 함께 콤비로서 게임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진행된 롤러코스터에서 옷핀을 실에 꽂는 게임에서도 김구라와 이기광은 꼴찌로 패배했다. 김구라가 이기광에게 "기광아 꽂아"라고 목소리가 쉬도록 소리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은지원과 박명수 콤비는 은지원의 활약으로 1승을 할 수 있었다. 은지원은 바람이 심한 롤러코스터 위에서도 눈도 깜빡이지 않으며 옷핀을 실에 꽂으려 시도했고 이는 빛을 발했다. 그에 따라 이들 콤비는 1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어진 '인간 인형 뽑기 게임'에서도 은지원의 활약은 대단했다. 게임은 인간 인형 뽑기가 되어 공중에서 낙하한 뒤 인형을 많이 차지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었다. 은지원은 김구라나 다른 멤버들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박명수를 능숙하게 조종해 게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허리가 아프도록 인형을 들고 나온 결과 은지원과 박명수는 이 게임에서도 1승을 했다.

반면에 김구라와 이기광은 이번 인형 뽑기 게임에서도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이 운이 나쁜 성적은 이어진 '백발백중 화랑게임'에세도 계속됐다. 이기광과 김구라는 연이어 0점 행진을 이어가며 콤비들 중 유일하게 1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은지원과 박명수는 팀전에서 1승을 획득했다. 특히 은지원은 처음부터 고득점 화살을 쏘며 운이 좋음을 과시했다. 박명수의 자세까지 봐주는 은지원의 힘에 기대 박명수와 은지원 콤비는 팀전에서 1승을 얻었다. 또 권혁수와 이경규는 이경규가 개인전에서 1승을 거두며 각기 승리를 추가했다.

한편, 마지막 '운빨대결' 최종 라운드는 '스카이 노래방'이었다. 박명수는 공포심을 이겨내고 공중에서 떨어지면서도 노래를 완창해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기광은 현직 아이돌다운 가창력을 뽐내며 박명수를 이겼다. 하지만 마지막 반전은 권혁수였다. 권혁수는 웃음을 포기하고 노래를 한 결과 아이돌인 이기광까지 이기는 놀라움을 줬다.

[관련기사]☞파이지 않으면 가인이 아니다..'노 파인, 노 가인'대낮에 이런일이..클라라, 상반신 노출'6월결혼' 김소연, 10년전 파격노출..어땠기에송가연 vs 로드FC 진흙탕싸움 점입가경'급성구획증후군' 문근영, 근황 공개..'충격'

원소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