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매운 음식 두고 무모한 도전 "곰새끼들"

한아름 기자 2017. 4. 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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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매운 음식 부심을 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매운 음식에 집착을 보이는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토니안은 음식을 맛보더니 "얼큰하다"라고 매운맛을 참아냈다.

토니안 엄마는 "철부지들"이라며, 매운 음식으로 경쟁을 벌이는 아들을 한심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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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아름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토니안이 매운 음식 부심을 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매운 음식에 집착을 보이는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수컷하우스에서 매운 떡볶이를 배달시켰다. 토니는 "매운 게 좋은 게 식욕을 돋구잖아"라며 매운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떡볶이를 먹던 수컷하우스 식구들은 매운 음식에 쓸데없이 자존심을 세우기 시작했다. 토니안은 매운 것을 잘 먹을 수 있다고 과시하기 위해 매운 떡볶이를 숟가락으로 떠먹으며,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다.

토니는 룸메이트들에게 "매운 갈비찜 대박인 곳이 있다"며 "위가 한번 스크래치 나봐야 정신차린다"며 자극했다.

결국 수컷하우스 식구들은 함께 또 다른 매운 음식 자존심 싸움을 위해 다른 음식점으로 장소를 옮겼다. 스튜디오의 엄마들은 이들이 먹은 음식에 인상을 찌푸렸다.

토니안은 음식을 맛보더니 "얼큰하다"라고 매운맛을 참아냈다. 토니안 엄마는 "철부지들"이라며, 매운 음식으로 경쟁을 벌이는 아들을 한심하게 바라봤다.

결국 폭발한 토니안은 "곰새끼들아. 세마리 곰새끼들"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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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기자 hans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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