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김민상 VS 최진혁, 진범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

김수경 입력 2017. 4. 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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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김민상과 최진혁이 범인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OCN 드라마 '터널'에서는 다시 발목에 점이 찍힌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목진우는 두 사건의 범인이 다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김선재(윤현민)도 박광호의 주장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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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OCN ‘터널’ 방송화면 캡처

‘터널’ 김민상과 최진혁이 범인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OCN 드라마 ‘터널’에서는 다시 발목에 점이 찍힌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 사건 현장에는 목진우(김민상)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목진우는 두 사건의 범인이 다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광호(최진혁)은 “그게 무슨 개소리냐”며 반발했다. 김선재(윤현민)도 박광호의 주장에 동의했다.

이가운데 오직 신재이(이유영)만이 목진우의 말에 동의했다. 여전히 김선재와 박광호는 사건의 범인은 정호영(허성태)라고 밀어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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