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학점 공대형' 당구 여신 김가영 특별출연, '당파고'와 한 판 대결

오지원 기자 2017. 4. 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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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학점 공대형'에서 멤버들이 다시 한번 당구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지난 시즌 당구 알파고 '당파고'를 만들었으나 절대 강자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멤버들이 절치부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당파고' 제작에 나섰다.

'당파고' 리뉴얼에 앞서 멤버들은 세계 최강자인 김가영과 특별한 훈련에 돌입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당파고'에 멤버들 모두 우왕좌왕한 가운데, 김가영의 독주를 막기 위한 처절한 몸 개그가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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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학점 공대형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F학점 공대형'에서 멤버들이 다시 한번 당구에 도전한다.

23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XTM 예능프로그램 'F학점 공대형'에서는 당구를 주제로 도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지난 시즌 당구 알파고 '당파고'를 만들었으나 절대 강자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멤버들이 절치부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당파고' 제작에 나섰다.

이들을 위해 2주에 걸쳐 당구 여신 김가영, 차유람 선수가 특별 출연했다.

'당파고' 리뉴얼에 앞서 멤버들은 세계 최강자인 김가영과 특별한 훈련에 돌입했다. 김가영은 당구 자세와 원리 등 기본적인 지식 외에도 고난도의 기술과 묘기들을 대거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은 지난 시즌 제작한 '당파고'와 김가영이 한판 승부를 벌였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당파고'에 멤버들 모두 우왕좌왕한 가운데, 김가영의 독주를 막기 위한 처절한 몸 개그가 재미를 더했다.

'당파고'와의 양보 없는 배틀을 펼친 김가영은 오차를 최소화해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당구 팁을 전수하며 리뉴얼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12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XTM]

F학점 공대형|김가영|차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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