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나나의 정체 스타들의 노래 스승 박선주, "남편 강레오 덕분에 출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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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정체는 박선주였다.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 '바나나'였지만 결국 가왕'흥부자댁'이 66대 33으로 2연승에 성공했다.
가면을 벗은 '바나나'는 가수 박선주였다.
박선주는 "복면가왕에 나오는 데 가장 큰 힘을 준 사람은 바로 남편 강레오 씨"라며 "나가기 힘들면 같이 나가준다 하기에 출연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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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정체는 박선주였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9단 흥부자댁’의 왕좌에 도전하는 4명의 복면가수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오드리헵번’연극배우 윤석화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바나나’는 ‘낙하산맨’과 가왕전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바나나’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낙하산맨’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으로 맞붙었다.
판정 결과, ‘바나나’가 52대 47로 ‘낙하산맨’에 승리했다.
이어서 가왕은 조성모의 ‘아시나요’로 방어에 나섰다.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 ‘바나나’였지만 결국 가왕‘흥부자댁’이 66대 33으로 2연승에 성공했다.
가면을 벗은 ‘바나나’는 가수 박선주였다. 이전 라운드에서 남편 강레오를 꺾고 올라온 그는 “상대편이 떨어졌는데 마음 아픈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선주를 언급했던 이상민은 “박선주 씨는 제 스승이자 친구”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박선주는 “복면가왕에 나오는 데 가장 큰 힘을 준 사람은 바로 남편 강레오 씨”라며 “나가기 힘들면 같이 나가준다 하기에 출연하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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