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계단 오르고 레고 맞추고

2017. 4.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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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스카이 런)' 참가자들이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03층으로 올라가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스카이 런은 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높이 500m, 2917개 계단을 오르는 행사다.

오른쪽은 전날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플라워존에서 가족들이 400만개 레고 브릭으로 창작품을 만들어 대형 레고 꽃을 채우는 레고 브릭 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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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스카이 런)' 참가자들이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03층으로 올라가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스카이 런은 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높이 500m, 2917개 계단을 오르는 행사다. 오른쪽은 전날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플라워존에서 가족들이 400만개 레고 브릭으로 창작품을 만들어 대형 레고 꽃을 채우는 레고 브릭 축제 모습. 롯데물산 제공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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