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닐A→레알전 동행.. 바르사 알레냐의 초고속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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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카를레스 알레냐(19)가 엘 클라시코 명단에 포함되는 영예를 누렸다.
지난해 7월 후베닐A 소속에서 바르사 B팀으로 승격된 이후, 불과 10개월만에 벌어진 일이다.
알레냐는 지난해 7월 후베닐A 소속에서 바르사 B팀으로 승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알레냐는 지난해 2월 후베닐A 소속으로 이승우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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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카를레스 알레냐(19)가 엘 클라시코 명단에 포함되는 영예를 누렸다. 지난해 7월 후베닐A 소속에서 바르사 B팀으로 승격된 이후, 불과 10개월만에 벌어진 일이다.
알레냐는 오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서 레알과 2016/2017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엘 클라시코’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마르, 하피냐, 마티유, 마십 등이 빠진 가운데 B팀 소속의 알레냐가 눈길을 끌었다.
출전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 리그 혹은 컵대회가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알레냐는 지난해 7월 후베닐A 소속에서 바르사 B팀으로 승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알레냐는 4개월 뒤인 11월 국왕컵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러 데뷔골까지 기록한 바 있다. 리그 데뷔전은 지난 이달 초 라리가 29라운드 그라나다전에서 치렀다.
알레냐는 지난해 2월 후베닐A 소속으로 이승우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승우는 알레냐의 연속골을 모두 돕고,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리켜 후베닐A 데뷔골을 터트린 바 있다. 당시 이승우는 후베닐A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레냐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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