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일, 인천 청운교회 꿈너머꿈오케스트라 연주회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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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단된 꿈너머꿈 오케스트라가 첫 초청 연주회를 무대에 올렸다.
23일 (사)꿈너머꿈에 따르면 장애인주일을 맞아 이날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청운교회에서 이충만 지휘자의 지휘로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아침이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연주했다.
청운교회는 교회를 개방해 장애인 단원들에게 매주 화요일 정기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이날 감격스런 연주회를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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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단된 꿈너머꿈 오케스트라가 첫 초청 연주회를 무대에 올렸다.
23일 (사)꿈너머꿈에 따르면 장애인주일을 맞아 이날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청운교회에서 이충만 지휘자의 지휘로 ‘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아침이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연주했다.
이날 공연은 장애인과 일반인이 조화와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기위해 기획한 것이다.
청운교회는 교회를 개방해 장애인 단원들에게 매주 화요일 정기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이날 감격스런 연주회를 무대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선주 꿈너머꿈 대표는 “꾸준히 노력한 결과 단원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됐다”며 “꿈너머꿈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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