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역대 시즌 중 가장 살쪘다..대상 회식 때문"
2017. 4. 23. 18:4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종민이 살이 찐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은 제1회 단합 대회 콘셉트로 꾸며져 멤버들은 전남 완도를 여행했다.
김종민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살 찐 것 같다"는 제작진의 지적에 "시즌 1, 2, 3 중에 가장 쪘다"라며 "상 받고 술을 너무 먹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이제 그만해라. 이제 5월이다"고 핀잔을 주자 김종민은 "건강검진 받았는데 이제 7kg 빼라더라"라며 특유의 미소를 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