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 "곽부성 아내 팡위안, 오는 11월 아들 출산 예정"

2017. 4. 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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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곽부성이 올 하반기에 아빠가 될 것이라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

곽부성(52)이 지난 18일 홍콩 모 호텔에서 모델 팡위안(29)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팡위안의 출산 예정일이 오는 11월 중으로 알려졌다고 시나닷컴 연예, 큐큐닷컴 연예 등 중국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같은 소식을 홍콩과 대만 언론을 인용해 전하면서 곽부성과 팡위안 슬하에서는 아들이 출생할 것이며 출산일이 보다 빠르면 9월 중이 될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한편 팡위안은 이미 결혼 전 임신 2개월설이 흘러나왔으며 그녀의 혼전 임신설은 그녀의 결혼식 당시 모습을 볼 때 현재 사실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곽부성은 지난 21일 홍콩 연예계 활동에 정상적으로 복귀했으며 아내의 임신설 질문을 받고는 직답을 피하면서 "때가 되면 여러분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팬들에게 밝혔다.

한편 팡위안의 출산 일정으로 인해 홍콩 '사대천왕' 배우이자 가수인 곽부성은 올 하반기 예정했던 세계 순회공연을 잠정 취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순회 콘서트를 내년으로 미룰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 매체가 덧붙여 전했다.

[곽부성(왼쪽)과 팡위안. 사진 = 큐큐 연예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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