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8차 사업자 금호·서희·계룡·서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상빈 기자 2017. 4. 23.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민간사업자 8차 공모 결과, 평택고덕 A-11지구 등 4개 지구에서 각각 금호산업, 서희건설, 서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660가구를 건설하는 평택고덕 A-11지구 뉴스테이는 금호산업과 대한토지신탁, KB증권, 신영에셋 등이 참여하는 금호산업 컨소시엄이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민간사업자 8차 공모 결과, 평택고덕 A-11지구 등 4개 지구에서 각각 금호산업, 서희건설, 서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660가구를 건설하는 평택고덕 A-11지구 뉴스테이는 금호산업과 대한토지신탁, KB증권, 신영에셋 등이 참여하는 금호산업 컨소시엄이 맡는다.

447가구를 짓는 대구신서 A-4지구는 서한과 하나자산신탁, KB증권이 함께하는 서한 컨소시엄이, 826가구를 짓는 시흥장현 B-2지구는 서희건설과 대한토지신탁, 교보증권이 참여하는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맡는다. 화성동탄 2 A-87지구 뉴스테이는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맡아 762가구를 짓는다.

LH 측은 “최근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사업계획서 제출 단계부터 최소 가구당 주차대수 1.2대 이상을 공모지침에 반영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