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FA 2차협상 끝, 박소영·삼성생명 재협상

2017. 4. 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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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은 23일 2017년 WKBL 2차 FA(자유계약선수)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뛰었던 김정은은 아산 우리은행과 2억 6천만원에 3년 계약했다. 22일 보도됐다. 그러나 삼성생명 박소영은 2차 협상기간 동안 타 구단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김정은을 영입한 아산 우리은행은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5명의 보호 선수 명단을 WKBL에 제출하여야 하며, 전 소속구단 부천 KEB하나은행은 보호 선수 명단 확인 후, 25일 17시까지 보상금(계약금액 100%)또는 보상 선수 1명을 지명할 수 있다.

타 구단과의 2차 협상이 결렬된 박소영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 용인 삼성생명과 3차 협상에 들어간다. 3차협상은 24일부터 28일까지다.

[박소영. 사진 = WKBL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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