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엔딩 요정' 장문복을 본 원조 정채연의 반응
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2017. 4. 23. 17:47
Mnet '프로듀스101' 장문복을 본 원조 엔딩 요정 정채연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한 사진을 보고 빵 터진 정채연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을 쓰러지게 만든 사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1 당시 엔딩 요정으로 불렸던 정채연 본인의 모습과 시즌2 엔딩 요정으로 새롭게 떠오른 장문복을 비교한 사진이다.
정채연은 시즌 1 그룹 평가 당시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엔딩 샷에서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짧은 순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채연은 순식간에 인기 멤버로 떠올랐다.
장문복 역시 시즌2 '나야 나(PICK ME)' 영상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엔딩 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입술을 질끈 깨무는 장문복의 모습은 큰 호응을 얻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등생 딸 남친이 76년생… “감옥 가기 싫다”던 그놈, 결국 구속됐다
- 검찰총장 “‘검수완박’으로 범죄자 오고 싶은 나라로 전락, 참담”
- 두나무 작년 매출·영업이익 전년 대비 각각 19%, 21% 줄어
- 부산 중견 건설사-은행 ‘검은 커넥션’ 10명 무더기 재판행
- 금융위기 예언자의 두번째 예언 “마구 달러 풀면 美도 휘청일 것”
- 이재명 대표 참석 출정식 현장서 ‘흉기 소지’ 20대 경찰 연행
- 물가 올랐다면서 또 서민들에게 돈 주자는 정치권
- 트럼프 경제책사 “美 ‘무역보복’ 301조 제대로 휘둘러라”
- 니켈 매장량 1위인 이 나라, “韓과 배터리 협력하자”는
- 쏘카, 박재욱 대표 연임 결정